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펄스 건담 Spec II (문단 편집) == 활약 == 파운데이션과 컴퍼스의 합동 작전 중 키라의 폭주를 명목으로 컴퍼스를 완전히 진압한 파운데이션에 다시 맞서기 위해 보급된 기체 중 하나. 오브의 아카츠키 섬 비밀 도크 내에 ZGMF/A-262B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 ZGMF/A-42S2 데스티니 건담 Spec II와 함께 보관되어 있었으며, 본래는 신형 융합로 및 신장비 시험용으로서 수복되었지만 운명적으로 특수한 상황을 맞이한 [[루나마리아 호크|본래의 주인]] 곁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최종 결전에서는 신의 데스티니, 힐다의 겔구그 메너스와 함께 밀레니엄 호위역을 담당. 처음에는 블래스트 실루엣으로 환장해 데스티니의 후방을 지원하며, 원호 사격으로 파운데이션 함대의 무수한 포격들을 견제했다. 이후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4기가 출현했을 때는 펨테크 장갑에 대항하기 위해 소드 실루엣으로 환장해 대응하려 했으나 블랙 나이트 스쿼드를 뒤따라 오는 [[걍 슈트롬|ZGMF-2027/A]]의 형식번호를 포착하고 동료인 [[아그네스 기벤라트]]와 재회한다. 루나는 키라 일행으로부터 아그네스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했던 건지, 그녀가 살아있음에 반가워하지만 이미 키라에게 거절 당한 충격과 자신을 위로해준 슈라에게 보답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측의 전력으로서 싸울 것을 결의한 아그네스는 임펄스를 공격해 두 사람의 격전이 시작된다. 싸움은 나름 우수한 조종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임펄스보다도 성능이 높은 최신 예기를 가지고 싸우는 아그네스 측이 더 유리할 수밖에 없었지만, 단 한 번도 아그네스가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호각의 싸움을 이어나간다. 싸움을 이어나가던 도중 배터리가 다 되어 블랙 나이트 스쿼드와 겨루고 있던 신에게 도움을 요청. 양쪽에서 각각 걍 슈트룸, 블랙 나이트 스쿼드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두 사람이 한 곳으로 모여 에너지를 충전시킨 뒤, 서로를 밀어내 다시 각자의 전장으로 향하는 능숙한 연계를 보여준다. 다시금 두 기체가 팽팽한 결전을 벌이면서 루나와 아그네스는 설전을 이어나가는데, 아그네스는 루나를 능력남과 사귀지 못해서 신 같은 원숭이랑 타협한 패배자라는 듯이 조롱했지만, 루나는 진짜로 좋아해서 사귀고 있음을 밝힌다. 한 번도 타인을 진실되게 사랑해보지 않은 아그네스는 그런 루나의 말을 이해 못한 채 그저 거짓말이라고 부정했지만 루나는 좋아하지 않으면서 왜 사귀는 거냐며 아그네스의 이전 행적들을 부정. 이에 아그네스는 자기 자신은 사랑 받을 가치가 있다고 말하지만 루나는 어쩌라고를 시전하면서 걍을 단숨에 무력화시킨다. 이후 블랙 나이트 스쿼드 4기를 무력화시킨 신과 함께 레퀴엠으로 향하고, 신은 무우로부터 제우스 실루엣을, 루나는 디아가카로부터 미티어 8호기를 받아 레퀴엠 파괴에 공헌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신의 데스티니와 함께 위성 표면에 쳐박혀 혼자 훌쩍거리고 있는 아그네스에게 손을 내밀어주며 그녀를 구조한다.[* 이는 레퀴엠 공방전에서 신과 루나, 두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준 아스란의 구도와 일치한다. 그때는 누군가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는 자신들이 누군가를 구원하는 입장이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